선의의료재단의 시작
선의를 예탁 받는 ‘선의은행’
선의(善意)를 예탁 받은 은행, 선의은행
선의은행은 선의(善意)를 예탁 받은 은행으로 돈이 아닌 선한 일을 예탁 받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중간역할을 하는 따뜻한 은행이었습니다.
선한 일이란 돈과 물질 뿐만 아니라, 지식과 재능, 기술, 그 무엇이던지 예탁할 수 있었습니다. 세분의 기도로 시작되었던 선의은행은 주변에 뜻이 맞는 21명이 모여 이사회를 만들었고, 그 모두는 하나가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