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병은
한번의 수술로도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천성 심장병이란 출생 시에 존재하는 심장의 기형 및 기능장애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심장의 구조에 결함이 있는 질환으로, 선천성 심장병을 85%가 원인불명으로 발명 이유를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수술의 시기를 놓쳐버리면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입니다. (보통 경제수준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발생률과 생존율에 차이가 나는 질환으로) 지금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과 같은 해외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열악한 의료환경 탓에 제대로 진찰조차 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은 한번의 수술로도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심장병 환아의 수는 늘어가고 검사조차 받아보지 못하고 사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20세 이전에 단 한번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의의료재단은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무료로 수술을 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